경찰, 주택 화단서 양귀비 재배 적발

손민주 2024. 5. 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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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화단에서 양귀비를 기르던 60대가 경찰 순찰 중 적발돼 입건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마악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의 단독주택 화단에 양귀비 1천여 주를 기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일대를 순찰하던 경찰에 의해 현장 적발됐으며, 경찰에 "먹기 위해 길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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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주택 화단에서 양귀비를 기르던 60대가 경찰 순찰 중 적발돼 입건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마악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의 단독주택 화단에 양귀비 1천여 주를 기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일대를 순찰하던 경찰에 의해 현장 적발됐으며, 경찰에 "먹기 위해 길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재배하고 있던 양귀비를 마약류로 추정하고, 국과수에 정확한 성분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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