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역대급 대기록’ 눈앞에 두고 있다... 유럽 통산 99도움 달성→100도움까지 단 1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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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유럽 통산 100도움이 단 1개 남았다.
클루셉스키가 강력한 왼발로 선제골을 넣으며 손흥민은 리그 10도움을 달성했다.
이 도움으로 인해 손흥민은 현재 유럽 대항전에서 14개, 분데스리가에서 9개, 컵대회에서 14개,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에서 62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총 98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100개까지 1개의 도움만 남겨놓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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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손흥민의 유럽 통산 100도움이 단 1개 남았다.
토트넘은 20일(한국 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3/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5위를 차지했다. 이 경기에서도 손흥민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반 14분 판더펜이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을 치며 올라왔고 중앙에 있던 매디슨에게 넘겨줬다. 매디슨이 원터치로 손흥민에게 패스했으며 손흥민도 원터치로 박스 안에 있던 클루셉스키에게 넘겨줬다. 클루셉스키가 강력한 왼발로 선제골을 넣으며 손흥민은 리그 10도움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윙어와 최전방 공격수를 번갈아 가면서 움직이면서 4번의 기회 창출, 2번의 빅찬스 메이킹, 50%의 드리블 성공률, 3번의 리커버리, 71%의 지상 볼 경합 성공률을 보여주며 평점 8.4점을 기록했다.
이 도움으로 인해 손흥민은 현재 유럽 대항전에서 14개, 분데스리가에서 9개, 컵대회에서 14개,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에서 62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총 98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100개까지 1개의 도움만 남겨놓은 상황이다.
손흥민은 이 기록 말고도 수많은 기록들을 달성했으며 앞으로 계속 달성할 예정이다. 손흥민은 현재 162골로 토트넘의 역대 득점 순위에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대부분을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업적이다. 케인이 280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지미 그리브스(266골), 바비 스미스(208골), 마틴 치버스(174골)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손흥민은 또한 이번 도움으로 인해 데니스 베르캄프를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역대 공격포인트 단독 18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120골 62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공동 15등인 하셀바잉크-스털링과 3개 차이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불어 1골을 더 넣으면 스털링-루카쿠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랭킹 20위 진입할 수 있다.
손흥민의 다사다난 했던 시즌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손흥민은 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에서 풀타임 주장을 한 선수가 됐다. 실력뿐만 아니라 리더십도 입증이 된 손흥민은 이제 프리시즌과 다가올 A매치를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은 22일(한국 시간) 호주에서 뉴캐슬과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월에는 일본으로 넘어가 비셀 고베와의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8월에는 한국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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