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1358.85원 출발 예상… 2원↑

이지운 기자 2024. 5. 2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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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21일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58.85원으로 2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5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정책금리 전망에 대한 의견을 확인하려는 심리가 이어지면서 달러 하락을 제한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상승 등에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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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은옥 기자
원/달러 환율이 21일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58.85원으로 2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5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정책금리 전망에 대한 의견을 확인하려는 심리가 이어지면서 달러 하락을 제한했다.

여기에 연준 부의장을 비롯한 연준 위원들은 현재 정책금리가 제약적인 가운데 물가 둔화를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론에 미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달러에도 강세요인으로 작용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상승 등에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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