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AI 정상회의, 안전성에 포용·혁신도 의제"
조한대 2024. 5. 21. 07:56
대통령실은 오늘(21일) 열리는 AI 서울 정상회의에서 지난해 영국 회의에서 초점을 맞춘 AI의 안전성뿐 아니라 포용과 혁신을 의제로 다룬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은 "AI가 가지는 위험성 측면 이외에 인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혜택의 측면까지 균형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왕 차장은 "G7 정상과 싱가포르·호주 정상 그리고 삼성, 네이버, 구글, 아마존, 메타 등도 초청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이번 회의를 앞두고 혁신과 안전, 포용성을 AI의 거버넌스 3대 원칙으로 제시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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