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최고 기온 29도 초여름 날씨…중부서해안은 짙은 안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21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에 가끔 구름이 많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18∼29도로 예보됐고 중부 서해안과 강원 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에는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요일인 21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에 가끔 구름이 많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18∼29도로 예보됐고 중부 서해안과 강원 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에는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서해대교, 인천대교, 영종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오늘(21일) 오전(09~12시)까지 중부서해안과 강원산지, 충청권내륙, 전북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면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호 기자 kimjaw@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박지윤 최동석 향한 이혼변호사의 일침…"정신 차리세요"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