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서 버스 정류장 들이받은 승용차
김덕현 기자 2024. 5. 2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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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저녁 8시쯤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서 승용차가 인도 위 버스 정류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을 멈춰 세우려던 60대 남성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보행자 등 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차량 견인을 위해 5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가 1시간가량 통제되면서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마약 정황은 없는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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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저녁 8시쯤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서 승용차가 인도 위 버스 정류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을 멈춰 세우려던 60대 남성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보행자 등 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차량 견인을 위해 5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가 1시간가량 통제되면서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마약 정황은 없는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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