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놀이공원에서 김혜윤과 생일 데이트…“케이크, 목걸이 입맞춤 3단 선물”[MK★TV픽]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om) 2024. 5. 2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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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에 목걸이를 선물했다.

임솔은 생일을 맞이해 류선재와 함께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더 좋은 놀이공원도 많은데 왜 하필 여기냐"라고 묻는 류선재에 임솔은 "아빠 살아계실 때 내 생일에 가족들이랑 왔던 곳이다. 꼭 다시 와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직접 생일 노래도 부른 류선재는 임솔에 'S'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목걸이를 선물해 임솔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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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김혜윤 생일 맞아 놀이공원 데이트
케이크, 목걸이, 입맞춤 3단 선물 공세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에 목걸이를 선물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13화에서는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이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임솔은 생일을 맞이해 류선재와 함께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임솔은 생일을 맞이해 류선재와 함께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더 좋은 놀이공원도 많은데 왜 하필 여기냐”라고 묻는 류선재에 임솔은 “아빠 살아계실 때 내 생일에 가족들이랑 왔던 곳이다. 꼭 다시 와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에 류선재는 “여기 미래에도 있냐”며 “미래에 우리 다시 만나서 같이 오자”고 약속의 말을 건넸다.
류선재가 임솔에 목걸이를 선물했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두 사람은 간식을 나눠 먹고 바이킹을 함께 타고 호러존에 들어가는 등 데이트를 이어갔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류선재와 임솔은 마지막으로 관람차에 탑승했다. 케이크를 준비해서 돌아온 류선재는 “생일인데 촛불은 불어야지”라며 임솔의 생일을 축하했다.

직접 생일 노래도 부른 류선재는 임솔에 ‘S’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목걸이를 선물해 임솔을 감동시켰다. “너무 예뻐서 할 말을 잃었다. 지금 해봐도 돼냐”고 글썽이는 임솔에 직접 목걸이를 채워준 류선재는 “긴 시간을 거슬러 내 앞에 나타나 줘서 널 붙잡을 수 있게 해줘서 진짜 고마워”라는 진심을 전했다.

이에 임솔 또한 “선재야 지금의 넌 모르겠지만 날 살려준 사람도 다시 살고 싶게 한 사람도 다 너다”라며 류선재의 마음에 화답했다.

류선재가 임솔에 애정 표현을 바라자 임솔은 “태어나줘서 고맙다더니 바로 대가를 바란다. 치사하게”라고 말했다. 류선재는 “나 원래 치사하다”라는 유치한 말로 임솔에 볼 뽀뽀를 하며 웃음 지었다. 두 사람은 관람차 안에서 입을 맞춰 서로의 애정을 확인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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