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놀이공원에서 김혜윤과 생일 데이트…“케이크, 목걸이 입맞춤 3단 선물”[MK★TV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에 목걸이를 선물했다.
임솔은 생일을 맞이해 류선재와 함께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더 좋은 놀이공원도 많은데 왜 하필 여기냐"라고 묻는 류선재에 임솔은 "아빠 살아계실 때 내 생일에 가족들이랑 왔던 곳이다. 꼭 다시 와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직접 생일 노래도 부른 류선재는 임솔에 'S'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목걸이를 선물해 임솔을 감동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크, 목걸이, 입맞춤 3단 선물 공세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에 목걸이를 선물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13화에서는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이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직접 생일 노래도 부른 류선재는 임솔에 ‘S’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목걸이를 선물해 임솔을 감동시켰다. “너무 예뻐서 할 말을 잃었다. 지금 해봐도 돼냐”고 글썽이는 임솔에 직접 목걸이를 채워준 류선재는 “긴 시간을 거슬러 내 앞에 나타나 줘서 널 붙잡을 수 있게 해줘서 진짜 고마워”라는 진심을 전했다.
이에 임솔 또한 “선재야 지금의 넌 모르겠지만 날 살려준 사람도 다시 살고 싶게 한 사람도 다 너다”라며 류선재의 마음에 화답했다.
류선재가 임솔에 애정 표현을 바라자 임솔은 “태어나줘서 고맙다더니 바로 대가를 바란다. 치사하게”라고 말했다. 류선재는 “나 원래 치사하다”라는 유치한 말로 임솔에 볼 뽀뽀를 하며 웃음 지었다. 두 사람은 관람차 안에서 입을 맞춰 서로의 애정을 확인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원하모니, 야구 좋아하더니...美 메이저리그서 데뷔 첫 시구→응원가 가창 - MK스포츠
- “성추행 진짜 억울”...유재환, 작곡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에 “죄송합니다” [MK★이슈] - MK스포
- ‘기럭지 장인’ 김사랑, 원조 글래머의 완벽한 실루엣! “8등신 몸매에 빠져보세요” - MK스포츠
- 홍진영, 의상은 벌써 한여름! 짧아도 너무 짧은 끈 원피스 입고 ‘미리 여름’ - MK스포츠
- EPL 역대 6호 3번째 10골-10도움 달성에 UEL 확정까지... 캡틴 손흥민, 시즌 최종전 두 마리 토끼 다
- ‘오재원 수면제 대리 처방’ 두산 구단 신고 외 전·현직 선수 5명 추가 시인…경찰 “8명 전부
- 조규성, 리그 우승 도전 고비 노르셀란 원정 명단 제외···이유는? - MK스포츠
- 강원엔 ‘고교 특급’ 양민혁만 있는 게 아니다? 13경기 중 10경기 출전 ‘제2의 김민재’ 18살 신
- “승리까지 3년 걸렸다” 이다현 감격! ‘43위→37위’ 韓 여자배구, 태국 꺾고 VNL 30연패 굴욕에
- ‘최강야구’ 출신 신인왕 탄생하나…타울 4할 육박→내야 유틸리티, 키움에 온 대졸 신인 복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