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엔 거미·천우희, 관중석엔 에스파 윈터... 이것이 '최강야구'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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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에서 천우희, 에스파 윈터까지.
'최강야구' 시즌 첫 직관 경기에 미녀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20일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고려대학교 야구부의 시즌 첫 직관 경기가 펼쳐졌다.
천우희는 "내가 이렇게 귀한 '최강야구' 시즌3 첫 직관 시구를 맡게 돼 정말 영광이다. 내 시구 스승은 정의윤 선수였다. 배운 만큼 잘 던져 보겠다"라며 힘찬 시구로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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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거미에서 천우희, 에스파 윈터까지. ‘최강야구’ 시즌 첫 직관 경기에 미녀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20일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고려대학교 야구부의 시즌 첫 직관 경기가 펼쳐졌다.
고려대 야구부는 야신 김성근 감독이 인정하는 전통의 강호다.
2024 시즌 첫 직관 경기에 고척 돔으로 구름 관중이 모여든 가운데 선수들은 여느 때보다 비장한 얼굴로 그라운드에 섰다.
경기에 앞서 가수 거미가 애국가 제창에 나선 상황엔 “스케일 뭔가?”라며 놀라움도 표했다.
심지어 시구는 배우 천우희. 거미에 이은 유명스타의 출현에 경기장은 환호로 뒤덮였다.
천우희는 “내가 이렇게 귀한 ‘최강야구’ 시즌3 첫 직관 시구를 맡게 돼 정말 영광이다. 내 시구 스승은 정의윤 선수였다. 배운 만큼 잘 던져 보겠다”라며 힘찬 시구로 박수를 받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고려대 야구부를 응원하고자 응원단 전원에 300여 명에 이르는 동문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관중석에선 에스파 윈터의 모습이 포착되며 놀라움을 더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야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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