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 "총선서 새 권력 창출, 현안 성과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는 20일 "올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전북도민들은 '새로운 전북을 만들어야 한다'는 기대욕구로 충만해 있다"며 "하지만 전북의 자존감과 대외적 위상은 약화돼 왔다"고 말했다.
윤석정 총재는 "22대 총선은 새로운 권력을 창출했다"며 "이 동력을 발판 삼아 미진했던 전북의 현안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민 역량을 결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는 20일 "올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전북도민들은 '새로운 전북을 만들어야 한다'는 기대욕구로 충만해 있다"며 "하지만 전북의 자존감과 대외적 위상은 약화돼 왔다"고 말했다.
윤석정 총재는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전북 재도약 원탁회의' 대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서거석 전북자치도교육감, 정동영 22대 총선 당선인을 포함한 전북출신 국회의원 당선인, 송기도 전북대 명예교수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윤석정 총재는 "22대 총선은 새로운 권력을 창출했다"며 "이 동력을 발판 삼아 미진했던 전북의 현안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민 역량을 결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정 총재는 "오늘 개최되는 '전북 재도약 원탁회의'도 바로 이런 맥락"이라며 "지역의 정치 지도자이자 각 분야의 리더들이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윤석정 총재는 "지역발전과 도민이익이 극대화하고 도민들의 기대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해 주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란, 대통령 사망에 닷새간 애도기간…발표 없지만 악천후 때문인듯
- 황우여 "우리도 존중해주길", 이재명 "우리가 여당인가 생각"
- 오세훈 "중진 처신에 아쉬움", 유승민 "대통령실에 말할 배짱 없나?"
- 학생인권과 교권을 대립시키는 교육 체제
- 대통령실, '직구 금지' 혼선에 "혼란과 불편 드린 점 사과"
- 문재인 "김정은 비핵화 의지 있었다"에 통일부 "북한 의도에 국민 생명 맡길 수 없어"
- 김진표 "정부여당이 대통령 부하 되면 정치 이뤄질 수 없어"
- 김건희 공개 활동에 국민의힘도 난감…"제2부속실은?"
- 국민의힘 "김정숙 특검" 공세, 박지원 "김건희 특검 방탄용"
- 尹,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 공약하더니 문화예술 예산 싹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