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표절당해”…‘퇴사 선언’ 이유영, 배종옥에 스카웃(함부로대해줘)[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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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이유영이 배종옥에게 스카웃 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는 김홍도(이유영 분)가 회사 게시판에 복주머니 파우치 디자인 관련 영상을 올린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홍도는 복주머니 파우치 디자인을 빼앗긴데 이어 이도영(서벽준 분)의 스토커로 몰린 상황.
이날 김홍도는 복주머니 파우치 디자인과 관련해 이향기(김시현 분)에 대한 표절 의혹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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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이유영이 배종옥에게 스카웃 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는 김홍도(이유영 분)가 회사 게시판에 복주머니 파우치 디자인 관련 영상을 올린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홍도는 복주머니 파우치 디자인을 빼앗긴데 이어 이도영(서벽준 분)의 스토커로 몰린 상황.
이를 본 팀장은 “김홍도 너 이거 뭐야”라고 소리쳤고, 김홍돈느 “제 디자인을 표절 당한 증거다”라고 설명했다.
분노하며 들어온 이향기는 “저 그만두겠다. 보조 나부랭이한테 디자인 표절당했다는 누명 쓰고 회사에 어떻게 다니냐. 내가 이렇게 함부로 대해져도 되는 사람이냐”라고 소리쳤다.
그는 “그럼 저는 뭐 함부로 대해져도 되는 사람이냐. 저도 누군가에게는 귀한 딸이고 귀한 누나이고 멋진 스승이다. 나가겠다”라며 퇴사를 선언했다.
이때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며 등장한 까미유(배종옥 분)는 “나야 복순이”라며 김홍도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깜짝 놀라는 김홍도를 앞에 두고 그는 “내가 홍도킴을 까미유 디자이너로 스카웃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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