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한 식당에 불…부탄가스 폭발 추정

최영수 2024. 5. 2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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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탄 식당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20일 오후 7시 34분께 전북 진안군 진안읍 한 2층 건물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1층 식당이 불에 타 2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부탄가스가 폭발해 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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