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박재정 “군 생활 최선 다할 것”...신곡 발표도 언급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5. 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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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하는 가수 박재정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박재정은 "가수로서 달려온 시기를 잠시 멈추고 군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며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박재정은 준비된 자신의 곡 '헤어질 용기'에 대해 언급, 군 생활 기간에 공개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박재정은 21일 육군 현역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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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사진ㅣ스타투데이 DB
군입대하는 가수 박재정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박재정은 20일 오후 “안녕하세요. 박재정입니다. 내일 입대를 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박재정은 “가수로서 달려온 시기를 잠시 멈추고 군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며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박재정은 준비된 자신의 곡 ‘헤어질 용기’에 대해 언급, 군 생활 기간에 공개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박재정은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재정. 사진ㅣ박재정 SNS
앞서 박재정은 지난 4월 “사실 입대가 조금 빠를 줄 알고, 모든 활동을 마무리하고 입대 영장을 기다리며 지내고 있었는데 저의 예상보다는 조금 늦은 날짜로 최근 영장을 받게 됐다”며 입대 소식을 알렸다.

당시 박재정은 “사실 제가 다녀오는 동안 다른 가수들의 노래로 위안을 삼으라고 쿨하게 말하곤 했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 노래들을 남겨놓고 잊히지 않는 가수로 남고 싶은 마음도 컸던 것 같다. 제 노래들을 계속 잊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재정은 21일 육군 현역 입대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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