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25~28도 ‘땀 뻘뻘’…“일교차 주의하세요”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2024. 5. 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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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1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에 가끔 구름이 많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8∼28도다.

서울·대전·전주 28도, 인천·대구 25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덥겠다.

다만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동해안은 21일까지 낮 기온이 20도 이하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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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바닥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화요일인 21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에 가끔 구름이 많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8∼28도다.

서울·대전·전주 28도, 인천·대구 25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덥겠다. 다만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동해안은 21일까지 낮 기온이 20도 이하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측된다.

20일 밤부터 21일 오전 사이 중부 서해안과 충청권 내륙, 전북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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