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공장서 불소 가스 누출…"2명 목 통증 호소"
유가인 기자 2024. 5. 20. 22:27
20일 낮 12시 18분쯤 대전 대덕구의 한 공장에서 불소 가스가 누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회사 관계자 2명이 목 통증을 호소,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당국은 불소 탱크의 고압호스 파손을 가스 누출 원인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진뉴스] 푸른바다와 마주한 태안의 랜드마크 - 대전일보
- '10대 제자 성폭행' 충북 연기학원 대표…신상 공개되자 혐의 부인? - 대전일보
- "육군에서 또"… 51사단서 병사 1명 사망 사고, 군 당국 조사 착수 - 대전일보
- 김호중 "개XX야, 돈 없어 나 못치지?"…3년 전 몸싸움 영상 논란 - 대전일보
- 등교 전 문 열던 70대 경비원, 학교 철문에 깔려 숨졌다 - 대전일보
- 청소년과 성관계 파렴치 명문대생…처벌 피하려 원고 주고 녹음까지 - 대전일보
- 이재명, 당대표 사임… “개인적 입지보다 전체 생각” 연임 시사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 재발의 '채 상병 특검법'에 거부권 행사해야" - 대전일보
- 쇼핑몰 해킹당한 '성심당' 개인정보 유출 시도 정황 확인돼 - 대전일보
- "화성 아리셀 화재 현장서 시신 20여구 발견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