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일 오토바이 난폭 운전 10대 검거
김애린 2024. 5. 20. 22:15
[KBS 광주]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광주 도심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폭주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8일 새벽 0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오토바이를 몰며 난폭 운전을 한 혐의로 16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군을 소환조사해 추가 범죄 여부를 파악하고 당일 폭주에 참여했던 10여 명의 신원도 파악할 예정입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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