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원회수시설 후보지 3곳 압축…현장 조사

백미선 2024. 5. 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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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시가 2030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추진하는 자원회수시설 후보지가 3곳으로 압축됐습니다.

광주시는 서구 매월동과 북구 장등동, 광산구 삼거동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 중이고, 다음달 중 최종 1곳을 선정해 전략 영향평가와 환경부 승인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는 건립 절차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최종 입지 선정 지역에는 광주시 특별 지원금 5백억 원을 합쳐 천억원 이상이 지원됩니다.

또 소각시설 운영시 반입 수수료의 20%는 주민 지원기금으로 조성합니다.

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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