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부 "한일중 정상회의, 3국 협력 복원·정상화 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일 외교 당국이 오는 26~27일 서울 개최로 최종 조율 중인 한일중 정상회의가 3국 협력의 복원·정상화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양측은 한일중 3국 협력의 복원·정상화가 될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일중 정상회의는 오는 26~27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3국이 최종 조율 중이며, 추후 대통령실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일 외교 당국이 오는 26~27일 서울 개최로 최종 조율 중인 한일중 정상회의가 3국 협력의 복원·정상화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병원 차관보는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1시간30분 동안 서울 모처에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 차관보는 면담에서 최근 안보·경제·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의 긍정적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를 이어나가기 위해 외교 당국 간 노력하자고 했다.
그는 또 외교 문제로 번진 '라인 사태'와 관련해 한국 기업에 부당한 차별 대우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우리 측 입장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양측은 민감한 현안 관리를 위해 외교 당국 간 긴밀히 소통해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한일중 3국 협력의 복원·정상화가 될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일중 정상회의는 오는 26~27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3국이 최종 조율 중이며, 추후 대통령실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한일중 정상회의는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뒤 차기 회의를 한국이 주최할 차례였으나, 코로나19 팬데믹과 한일·한중 등 양자 관계 악화로 장기간 중단됐다.
한편 후나코시 심의관은 정 차관보와의 면담에 앞서 김홍균 제1차관과 접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영남이공대 김태희, 미스대구 쉬메릭 진…10월 결선
- 장희진 "절친 전혜빈, 결혼하고 멀어지기 시작"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선미, 멜빵바지 입고 아찔한 노출…청순 글래머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윤종신♥' 전미라, 15세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기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