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오송 참사 진상규명 협의체 구성”
진희정 2024. 5. 20. 22:12
[KBS 청주]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오송 참사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체는 이연희 청주 흥덕 국회의원 당선인을 단장으로 민주당 충북 시·도의원과 오송 참사 시민대책위원회의 이선영 집행위원, 이성구 변호사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민주당은 중앙당에서도 오송 참사 국정조사 전담팀 구성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국회 차원의 진상 규명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몽키스패너’로 무차별 폭행…살인미수 아닌 특수상해? [제보K]
- 담배 아니다? 법 개정은 ‘하세월’…금연정책까지 ‘흔들’
- 쿠로시오 해류의 진격…적도 열기 품고 6km씩 북상
- ‘헬기 추락’ 이란 대통령 등 9명 사망…중동 정세는?
- 음주운전 인정은 변호 전략?…남은 수사 쟁점들
- ‘버닝썬’ 승리, 여성 잡아끌며 겁박…구하라는 ‘제보자’였다
- ‘신분증 의무화’ 첫날 곳곳 혼선…“도용 가능성도 여전”
- 노부부 탄 트럭 바다로 추락…“위판하러 왔다가”
- ‘기부왕’ 이중근 회장 “합계출산율 1.5명 될 때 까지 1억 지원”
- “갑자기 4배? 원칙대로?”…성심당 대전역점 월세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