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지원 평균 보훈수당, 전북 시군 중 가장 낮아”

한주연 2024. 5. 20. 22: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주지역에서 지급되는 평균 보훈수당이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가장 낮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윤철 전주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국가가 지급하는 보훈급여와 별개로 지자체마다 보훈수당을 지급하고 있지만 재정 여건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특히 전주시의 보훈수당 지원금액 평균은 전북에서 가장 낮아 상대적 박탈감과 불만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재정적 측면을 고려해 보훈수당 인상 방안을 심도 있게 고민하고 지자체 간 협의를 거쳐 지급액을 조정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