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총선 당선인 1인당 선거 비용 2억 1,570만 원

황재락 2024. 5. 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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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지난 총선에서 경남 지역구 당선인 16명이 쓴 비용은 모두 34억 5천여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평균은 2억 1,570만 원입니다.

이 가운데 밀양·의령·함안·창녕 박상웅 당선인이 4억여 원으로 지출 금액이 가장 많았고, '김해 을' 김정호 당선인은 1억 3천여만 원으로 가장 적은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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