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손자 류덕환 ‘회장님네’ 출격, 22년만 재회 “눈물 날 것 같아”

하지원 2024. 5. 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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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길이 류덕환이 '회장님네'에 떴다.

5월 2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전원일기' 일용 엄니의 5대 독자 손자 순길이 역할의 류덕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용건, 김수미, 김혜정은 섭을 얻으러 간 선착장에서 류덕환과 만났다.

류덕환은 김수미 품에 쏙 안겨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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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순길이 류덕환이 '회장님네'에 떴다.

5월 2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전원일기' 일용 엄니의 5대 독자 손자 순길이 역할의 류덕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용건, 김수미, 김혜정은 섭을 얻으러 간 선착장에서 류덕환과 만났다.

류덕환은 김수미 품에 쏙 안겨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전원일기’ 종영 후 22년 만에 만난 김혜정과도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

김혜정은 "눈물 날 것 같아, 어떡하면 좋아"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류덕환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큰절을 올렸다. 김용건은 "잘 커져줘서 멋진 배우가 돼줘서 반갑다. 우리가 영화 보고 소식 듣고 응원한다"라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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