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복 있어”... 박항서, 낚시 성공에 위풍당당 (‘푹다행’)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5. 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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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박항서가 낚시 성공으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일일 일꾼 박항서, 김남일, 몬스타엑스 셔누, 윤태진, 셰프 레이먼킴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풍경이 그려졌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은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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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푹다행’ 박항서가 낚시 성공으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일일 일꾼 박항서, 김남일, 몬스타엑스 셔누, 윤태진, 셰프 레이먼킴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일찍 낚시를 나간 박항서는 가방 하나를 들고 무심히 호텔로 돌아왔다. 박항서는 “못 잡았어”라며 실망한 기색을 보였다.

그 모습을 유심히 보던 안정환은 “뭐 잡았네. 표정이. 3초 센다. 거짓말하면 지옥(?)간다”고 압박했다. 결국 박항서는 “잡았지”라며 가방에서 수조기를 들어올렸다. 또 박항서는 “내가 원래 어복이 있다”라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은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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