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학폭 의혹도 얹었다 "강제전학 간 사실 제보"[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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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음주 뺑소니'에 이어 학교폭력 의혹에도 휩싸였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최근 '음주 뺑소니'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고교시절 학폭(학교폭력) 제보도 등장해 시선이 집중된다.
앞서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김호중은 10일간 음주 운전 사실은 인정하지 않다가, 창원 콘서트가 마무리 된 19일 음주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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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에 이어 학교폭력 의혹에도 휩싸였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최근 '음주 뺑소니'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고교시절 학폭(학교폭력) 제보도 등장해 시선이 집중된다.
20일 유튜버 카라큘라 측은 커뮤니티에 "가수 김호중씨가 '경북예고'에서 학폭을 저질러 '김천예고'로 강제 전학을 간 사실에 대해 잘 아시는 당시 피해 학생 또는 동창생 분들의 제보를 부탁드린다"는 '제보 게시물'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지자체 예산으로 '김호중 거리'를 조성하도록 지시한 김충섭 김천시장과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와의 관계 및 세금으로 지출된 예산의 규모와 지급된 로열티 등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의 제보도 받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호중을 둘러싼 각종 논란과 의혹에 '학폭'이 얹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앞서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김호중은 10일간 음주 운전 사실은 인정하지 않다가, 창원 콘서트가 마무리 된 19일 음주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20일 김호중과 김호중의 음주운전 사실을 은폐하려 한 소속사 대표, 김호중의 옷을 입고 대리 자수한 매니저,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제거한 소속사 본부장 등에 대한 출국금지를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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