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안정환 뜨거운 물 튀자 티격태격 “소녀처럼 놀라” (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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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과 안정환이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
안정환과 김남일은 솥뚜껑에 볶은 생두를 돌절구에 넣고 빻아 천을 대고 드립으로 내렸다.
안정환은 갈린 원두 위에 뜨거운 물을 붓다가 김남일에게 튀기를 반복했고 김남일은 "아"라고 깜짝 놀라며 "하지 마라. 뜨겁다"고 성냈다.
안정환은 "진짜 장난하려고 한 게 아니다. 뜨거운 것 가지고 왜 장난을 치냐. 끝까지 커피가 아까워서 그런다"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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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과 안정환이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
5월 20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0.5성급 무인도 호텔 조식으로 빵과 커피가 준비됐다.
레이먼 킴의 지시대로 셔누와 윤태진이 빵을 만들었다. 윤태진은 맛을 보고 “꽈배기 같다”며 감탄했다. 레이먼 킴은 “여기 설탕을 묻힐 거다. 킬포는 이거”라며 설탕을 묻힌 후에 소금을 넣어 단짠단짠 맛을 완성했다.
여기에 토마토 토핑으로 살사 소스가 만들어졌다. 안정환은 맛을 보고 “매콤한 게 예술이다. 지중해”라고 감탄했다. 살사 소스와 튀김빵의 조합이 완벽하다는 찬사를 받았다.
안정환과 김남일은 솥뚜껑에 볶은 생두를 돌절구에 넣고 빻아 천을 대고 드립으로 내렸다. 안정환은 갈린 원두 위에 뜨거운 물을 붓다가 김남일에게 튀기를 반복했고 김남일은 “아”라고 깜짝 놀라며 “하지 마라. 뜨겁다”고 성냈다.
안정환은 “진짜 장난하려고 한 게 아니다. 뜨거운 것 가지고 왜 장난을 치냐. 끝까지 커피가 아까워서 그런다”고 변명했다. 김남일은 몇 차례 더 뜨거운 물이 튀어 놀랐고 붐은 “김남일이 소녀처럼 놀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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