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 온실가스 관측망 6곳 추가 설치

홍정표 2024. 5. 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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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온실가스 관측망 6곳을 추가로 구축합니다.

관측망이 추가로 설치되는 곳은 천안과 아산의 도심과 보령·서산·당진의 산업단지, 논산 농촌자역 등이며, 이에 따라 충남도내 관측망은 기존 홍성을 포함해 7곳으로 늘게 됩니다.

이는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관측망을 보유하게 되는 것으로,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저감 정책 수립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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