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사라진 변우석 떠올리며 오열 "선재 보고 싶어" [선재 업고 튀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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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변우석을 생각하며 오열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34살로 돌아온 임솔(김혜윤 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술에 취한 임솔은 흩날리는 눈을 바라보며 류선재(변우석 분)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솔을 지키려다 영수(허형규 분)로부터 칼에 찔린 채 바다로 추락하는 류선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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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변우석을 생각하며 오열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34살로 돌아온 임솔(김혜윤 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솔은 현재로 돌아와 현실을 살았다. 그녀는 회사에서의 일로 부득이하게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됐고, 대표의 권유로 마음에도 없는 사과를 한 후 김태성(송건희 분)와 술 한잔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술에 취한 임솔은 흩날리는 눈을 바라보며 류선재(변우석 분)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처음 만났던 날을 떠올리던 그녀는 '내가 더 많이 좋아한다'고 고백하던 류선재를 기억했다. 결국 임솔의 눈에 눈물이 차오르더니 오열을 했다.
임솔은 김태성에게 "선재가 보고 싶다"고 말했고, 김태성은 고개를 숙인 채 어깨를 들썩이며 눈물을 흘리는 임솔이 가슴 아픈 듯 등을 토닥이며 달래주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솔을 지키려다 영수(허형규 분)로부터 칼에 찔린 채 바다로 추락하는 류선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수는 체포됐지만, 힘을 잃고 쓰러진 류선재는 결국 절벽 아래로 추락해 바다에 빠지고 말았다. 임솔은 현재로 돌아왔지만 류선재의 행방이 묘연해진 상황에서 다음 전개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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