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서울 삼성, 최현민·최성모 FA 영입
심진용 기자 2024. 5. 20. 21:47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자유계약선수(FA) 최현민(34)과 최성모(30)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최현민은 2023~2024시즌 고양 소노에서 뛰었다. 키 1m95 포워드로 지난시즌 정규리그 4.7득점, 2.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삼성은 최현민과 3년 보수 총액 2억5000만원(인센티브 5000만원)에 계약했다.
최성모는 지난 시즌 수원 KT에서 활약했다. 키 1m87 가드로 3.1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삼성과 3년 보수 총액 2억1000만원(인센티브 42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심진용 기자 s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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