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장서 불소 가스 누출…2명 다쳐

김예은 2024. 5. 2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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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오늘(20일)낮 12시 20분쯤 대전시 문평동 대덕산업단지의 한 공장에서 불소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20대와 40대 노동자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소를 희석하는 과정에서 배관이 손상돼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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