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내가 원래 어복이 있어” 낚시로 수조기 잡고 생색 (푹다행)

유경상 2024. 5. 20.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항서가 수조기를 잡고 생색냈다.

5월 20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박항서가 낚시로 수조기를 잡았다.

박항서는 식재료를 마련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호텔 고객들과 함께 낚시를 하러 갔고 "셋이 한 마리는 잡아가야 한다"고 열의를 보였다.

박항서는 "잡았지. 이게 내 거"라며 커다란 수조기를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박항서가 수조기를 잡고 생색냈다.

5월 20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박항서가 낚시로 수조기를 잡았다.

박항서는 식재료를 마련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호텔 고객들과 함께 낚시를 하러 갔고 “셋이 한 마리는 잡아가야 한다”고 열의를 보였다. 손님이 물고기를 잡았지만 안타깝게도 복어가 잡혔다. 복어는 독이 있어 전문가 없이 먹을 수 없는 어류.

이어 박항서가 팽팽한 힘 겨루기를 하며 물고기를 잡았지만 호텔로 돌아와서는 “못 잡았다”고 연기했다. 안정환은 박항서의 표정을 보자마자 “표정을 보니 잡았다. 거짓말하면 지옥 가는 거”라고 눈치를 챘다.

박항서는 “잡았지. 이게 내 거”라며 커다란 수조기를 자랑했다. 붐은 “섬에서 낚시로 이렇게 큰 것 잡은 것 처음 본다”고 감탄했다. 박항서는 “내가 원래 어복이 있다”고 생색냈고 이후 하루 종일 생색을 예고해 웃음을 줬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