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는 건 없어”... 안정환, 무인도서 솥뚜껑 커피 준비 (‘푹다행’)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5. 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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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안정환이 무인도에서 솥뚜껑 커피를 준비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일일 일꾼 박항서, 김남일, 몬스타엑스 셔누, 윤태진, 셰프 레이먼킴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풍경이 그려졌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은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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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푹다행’ 안정환이 무인도에서 솥뚜껑 커피를 준비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일일 일꾼 박항서, 김남일, 몬스타엑스 셔누, 윤태진, 셰프 레이먼킴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과 일일 일꾼들은 식재료가 떨어져 아침을 먹을 수 없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은 급한 대로 고객들이 원한 커피부터 준비했고, 레이먼 킴 역시 아침 식사로 빵을 계획했다.

안정환은 솥뚜껑에 생두를 올리며 “도시의 커피숍하고는 다르다. 세계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은 여기밖에 없다”고 자신했다. 김남일 역시 “여기서만 맛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레이먼 킴이 “불조절 때문에 안 되지 않나”라고 하자, 안정환은 “섬에서 안 되는 건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은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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