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유엔 고위급 전문가 패널서 초격차 기술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23차 유엔 물과 재해에 관한 고위급 전문가 패널, UN HELP에 참여해 초격차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고위급 전문가 패널에서 기후 위기 해법인 초격차 기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으며, 또 댐 유역 관리 전반의 디지털 트윈 구축과 인공지능 기반 정수장 운영, 수돗물 전 공급 과정에 대한 스마트관망관리 등 공사의 3대 초격차 기술을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23차 유엔 물과 재해에 관한 고위급 전문가 패널, UN HELP에 참여해 초격차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고위급 전문가 패널에서 기후 위기 해법인 초격차 기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으며, 또 댐 유역 관리 전반의 디지털 트윈 구축과 인공지능 기반 정수장 운영, 수돗물 전 공급 과정에 대한 스마트관망관리 등 공사의 3대 초격차 기술을 설명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행사에서 공사 6대 글로벌 기술과 우크라이나 재건 및 인도적 지원을 위한 한국형 분산식 정수시설 지원 등도 소개했습니다.
윤석대 사장은 "국제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인류 물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초격차 기술을 통해 국내 물 기술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정숙 여사 방인 이유는…″인도 초청″ vs ″셀프 초청″
- '당원 반발' 이재명 연임 의지 키울까…″탄탄대로 깔렸다″ 해석도
- 하이브·민희진, 팽팽한 계속되는 입장차이 `가스라이팅` VS `뉴진스 차별 대우`(종합)
- '55층' 2동의 현대차 GBC 공개…″조속한 인허가를″
- ″이번엔 트럼프 30초간 얼음″…미 대선, 고령 논란 가열
- '이란 2인자' 라이시 대통령 사망에 권력 공백…중동정세 '안갯속'
- '사고 후 음주' 김호중 논란에 검찰, 처벌 규정 신설 추진
- ″비행기가 안방이야?″…앞좌석에 맨발 올려놓은 여성 승객
- 발덮개 한 호랑이랑 '찰칵'...동물학대 논란
- 병원 초진 시 신분증·건보증 필수…시행 첫날 현장 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