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전자칠판 사업 논란…재발 않도록 최선”
김영준 2024. 5. 20. 21:41
[KBS 춘천]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오늘(20일) 출입기자 차담회에서 전자칠판 보급 사업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도감사위 감사 결과에서 투자심사 누락 등 절차적 문제가 지적됐다며 지적된 사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앞으로는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일부 업체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고 재차 해명했습니다.
신 교육감은 전자칠판 보급은 미래 교육에 필요한 사업으로 의회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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