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김혜윤, 달달한 데이트…관람차에서 키스하며 미래 그렸다(‘선재업고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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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며 관람차 키스를 나눴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놀이공원에허 데이트를 즐기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선재는 "이 놀이동산이 미래에도 있냐. 미래에도 같이 오자"고 말했고, 임솔은 '나도 부디 여기가 마지막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며 데이트를 시작했다.
류선재는 '귀신의 집'을 무서워하는 임솔에게 "내 뒤에 딱 붙어 있어"라며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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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며 관람차 키스를 나눴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놀이공원에허 데이트를 즐기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선재는 “이 놀이동산이 미래에도 있냐. 미래에도 같이 오자”고 말했고, 임솔은 ‘나도 부디 여기가 마지막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며 데이트를 시작했다.
류선재는 ‘귀신의 집’을 무서워하는 임솔에게 “내 뒤에 딱 붙어 있어”라며 안심시켰다.
관람차에서는 임솔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가 열렸다. 케이크를 준비해온 류선재는 “오른쪽 주머니에 손 넣어봐”라고 말했다.
주머니에는 이니셜이 새겨진 목걸이가 있었다. 목걸이를 선물 받은 임솔은 “너무 예뻐서 할 말을 잃었다”라며 감동했다.
이에 류선재는 “내가 더 고맙다. 태어나줘서. 긴 시간을 거슬러 내 앞에 와줘서. 그래서 널 붙잡을 수 있게 해줘서”라며 키스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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