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분향소에 불 지른 60대, 하루 만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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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 설치된 세월호 분향소에 불을 내고 달아난 60대가 붙잡혔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오늘(20일) 오후 4시 반쯤 방화 혐의로 60대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19일)저녁 8시 반쯤 세월호 분향소에 라이터로 불을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분향소 근처 CCTV에서 A 씨가 현장을 돌아다닌 모습을 보고 방화 용의자로 특정해 추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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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 설치된 세월호 분향소에 불을 내고 달아난 60대가 붙잡혔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오늘(20일) 오후 4시 반쯤 방화 혐의로 60대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19일)저녁 8시 반쯤 세월호 분향소에 라이터로 불을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분향소 근처 CCTV에서 A 씨가 현장을 돌아다닌 모습을 보고 방화 용의자로 특정해 추적해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내일 오전쯤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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