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복귀 마지노선...참여는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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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공의들의 내년 전문의 자격 시험 응시를 위한 복귀 마지노선을 오늘(20)까지로 정했지만, 복귀 참여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라병원 역시 전공의 36명 중 근무 중인 3명을 제외하고 1명만 복귀해 32명이 집단 행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월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수련 기간 문제로 전문의 시험 응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복귀 시한을 오늘(20)까지로 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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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공의들의 내년 전문의 자격 시험 응시를 위한 복귀 마지노선을 오늘(20)까지로 정했지만, 복귀 참여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공의 정원 108명인 제주대병원은 현재까지 3명만 복귀 의사를 밝혀 현재 전공의 14명만 근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라병원 역시 전공의 36명 중 근무 중인 3명을 제외하고 1명만 복귀해 32명이 집단 행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월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수련 기간 문제로 전문의 시험 응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복귀 시한을 오늘(20)까지로 정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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