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정 “낳은 아들이 없는데” 의문의 남성 ‘엄마’ 호칭에 황당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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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정이 꿈에 그리던 아들 류덕환의 '회장님네' 방문에 설렘을 드러냈다.
김혜정은 의문의 남성이 전화를 걸어 "엄마"라고 말해 어리둥절해했다.
김혜정은 "내가 낳은 아들이 없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난 낳은 아들이 없는데 이렇게 잘생긴 목소리의 남자가 나한테 엄마라고 하니 황당하다"라고 말했다.
깜짝 놀란 김혜정은 "군산에 왔냐"라고 물었고, 류덕환은 "인사드리러 가려고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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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혜정이 꿈에 그리던 아들 류덕환의 '회장님네' 방문에 설렘을 드러냈다.
5월 2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전원일기' 일용 엄니의 5대 독자 손자 순길이 역할의 류덕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혜정은 의문의 남성이 전화를 걸어 "엄마"라고 말해 어리둥절해했다.
김혜정이 "전화를 잘못 건 것 같다"라고 하자 남성은 "제대로 걸었다"라고 했다.
김혜정은 "내가 낳은 아들이 없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난 낳은 아들이 없는데 이렇게 잘생긴 목소리의 남자가 나한테 엄마라고 하니 황당하다"라고 말했다.
남성의 정체는 류덕환이었다. 깜짝 놀란 김혜정은 "군산에 왔냐"라고 물었고, 류덕환은 "인사드리러 가려고 한다"라고 했다.
김혜정은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며 반가움을 내비쳤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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