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모델과 윤은주 교수 연출, 대구 롯데아울렛 율하점 브랜드 패션쇼 '호응'

2024. 5. 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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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는 최근 모델과가 대구 롯데 아울렛 대구 율하점에서 브랜드 패션쇼를 선보이면서 실험적이고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제2회 대구경북지역 대학 페스티벌로 지역 11개 대학, 20개 학과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연출을 한 윤은주 (대경대 모델과)교수는 "이번 브랜드 패션쇼는 브랜드의 콘셉트와 친근함을 살렸고 패션디자인과의 의상은 파격과 실험이라는 주제로 패션쇼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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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경대는 최근 모델과가 대구 롯데 아울렛 대구 율하점에서 브랜드 패션쇼를 선보이면서 실험적이고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제2회 대구경북지역 대학 페스티벌로 지역 11개 대학, 20개 학과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 대경대 모델과는 지오송지오외 10개 브랜드를 스테이지별로 총 40분에 걸쳐 패션쇼를 진행했다. 1,2학년 40여명과 시니어 모델들도 참여해 MZ부터 폭 넓은 세대의 패션문화를 선보이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경북대 의류학과, 대구카톨릭대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이 개발한 실험적인 의상으로 패션쇼도 선보였다.

이날 연출을 한 윤은주 (대경대 모델과)교수는 "이번 브랜드 패션쇼는 브랜드의 콘셉트와 친근함을 살렸고 패션디자인과의 의상은 파격과 실험이라는 주제로 패션쇼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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