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추경호, 21일 MB 예방

이진석 기자 2024. 5. 20.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21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지난 13일 비대위 정식 출범 후 8일 만에 이뤄지는 첫 전직 대통령 예방이다.

2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황 비대위원장은 21일 오후 2시, 추 원내대표는 같은 날 오후 4시 서울 강남구의 이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갈 예정이다.

추 원내대표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주최하는 초선의원 의정연찬회 참석 등 일정 문제로 황 위원장과는 따로 예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대위 출범 후 8일 만에
황우여(오른쪽 두번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21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지난 13일 비대위 정식 출범 후 8일 만에 이뤄지는 첫 전직 대통령 예방이다.

2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황 비대위원장은 21일 오후 2시, 추 원내대표는 같은 날 오후 4시 서울 강남구의 이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갈 예정이다. 추 원내대표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주최하는 초선의원 의정연찬회 참석 등 일정 문제로 황 위원장과는 따로 예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 위원장은 이에 앞서 오전에는 국립서울현충원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이진석 기자 lj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