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독일 서부, 폭우로 곳곳 침수·정전
최현미 2024. 5. 20. 20:55
독일 서부에 연일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많은 비가 내려 일부 도로가 폐쇄됐고, 일부 지역엔 전기가 끊겼습니다.
사흘간 1천 건이 넘는 사고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독일 기상청은 모레까지 서부 자를란트주에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8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뉴델리는 일 년 중 5월이 가장 더운데, 한낮 기온이 4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로마는 오늘에 이어 내일도 비가 내리겠고, 베를린은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워싱턴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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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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