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분당WM, 개인투자용 국채·은퇴준비 세미나 개최

신용승 기자 2024. 5. 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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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미래에셋증권 분당WM은 오는 22일부터 6월 20일까지 3회에 걸쳐 개인투자용 국채 및 은퇴 준비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새로운 형태의 안정적인 초장기 투자처를 제공해 개인의 노후대비를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겠다는 목적으로 지난 3월 미래에셋증권이 전 금융권 단독 판매 대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세미나는 개인의 노후 대비를 위한 자산 형성이라는 정부 취지에 맞춰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회차인 22일에는 개인투자용 국채 투자를 위한 사전준비라는 주제로 비대면 계좌개설 등에 대해, 두 번째 회차는 29일 효과적인 은퇴준비라는 주제로 안병국 전 리서치센터장이 진행한다. 마지막 회차는 6월 20일 이뤄지며, 개인투자용 국채 주요 내용 및 특징에 관한 주제를 첫 상품출시 예정일에 맞춰 오후 1시 실시된다.

조혁진 미래에셋증권 분당WM 지점장은 “단독 판매대행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고객의 관심이 높다”며 “정부의 취지에 맞춰 개인투자용 국채를 활용한 노후 대비 자산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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