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꿈을 이룬 '90세 흑인 우주 비행사'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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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0세인 에드 드와이트 씨가 분리된 유인 캡슐에서 나오며 환호합니다.
그는 1960년대에 우주 비행 훈련을 받은 최초의 흑인 우주 비행사 후보였지만 인종 차별의 벽에 막혀 꿈을 접어야 했죠.
드와이트 씨가 탑승한 우주선은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호.
이 우주선은 드와이트 씨를 포함해 탑승객 6명을 태우고 고도 100km을 넘어 10여 분간 우주 영역에 머문 뒤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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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0세인 에드 드와이트 씨가 분리된 유인 캡슐에서 나오며 환호합니다.
그는 1960년대에 우주 비행 훈련을 받은 최초의 흑인 우주 비행사 후보였지만 인종 차별의 벽에 막혀 꿈을 접어야 했죠.
60년의 세월이 흘러 마침내 최고령 우주 비행 기록을 세우며 우주 비행의 꿈을 실현한 겁니다.
드와이트 씨가 탑승한 우주선은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호.
이 우주선은 드와이트 씨를 포함해 탑승객 6명을 태우고 고도 100km을 넘어 10여 분간 우주 영역에 머문 뒤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블루 오리진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민간 우주 기업인데요.
지난 2022년 발사 실패 후 2년 만에 우주 비행을 재개해 성공적인 임무를 수행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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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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