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애원·모나 용평 소외계층에 숙박권 지원
정필재 2024. 5. 20. 2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원봉사애원과 모나 용평(용평리조트)은 장애,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문화소외계층 50가정을 선정해 무료 숙박권 및 케이블카 이용권을 제공하는 '2024 모나 용평 숙박권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신달순 모나 용평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적 약자의 지쳐 있는 삶에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문화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애원과 모나 용평(용평리조트)은 장애,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문화소외계층 50가정을 선정해 무료 숙박권 및 케이블카 이용권을 제공하는 ‘2024 모나 용평 숙박권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권을 보호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삶의 의지를 높여 일상에 활력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모나 용평은 전 건물에 장애인 화장실을 구비한 것은 물론 장애인 편의 객실을 제공, 여행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신달순 모나 용평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적 약자의 지쳐 있는 삶에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문화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필재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축의금은 10만원이지만…부의금은 “5만원이 적당”
- 빠짐없이 교회 나가던 아내, 교회男과 불륜
- 9초 동영상이 이재명 운명 바꿨다…“김문기와 골프사진? 조작됐다” vs “오늘 시장님과 골프
- 입 벌리고 쓰러진 82살 박지원…한 손으로 1m 담 넘은 이재명
- 회식 후 속옷 없이 온 남편 “배변 실수”→상간녀 딸에 알렸더니 “정신적 피해” 고소
- 일가족 9명 데리고 탈북했던 김이혁씨, 귀순 1년 만에 사고로 숨져
- “걔는 잤는데 좀 싱겁고”…정우성, ’오픈마인드‘ 추구한 과거 인터뷰
- 한국 여학생 평균 성 경험 연령 16세, 중고 여학생 9562명은 피임도 없이 성관계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