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강레오와 별거' 근황? 세컨드 하우스 공개 "제주와 서울 오가는 중" ('4인용식탁')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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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가 세컨드 하우스에 절친들을 초대했다.
20일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35년 차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출연해 세컨드 하우스를 공개한 가운데 김태균, 현영, 김용필 절친들을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박선주는 지인과 함께 공유하고 있는 세컨드 하우스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현영은 박선주의 세컨드 하우스를 보며 "내가 살고 싶은 집이다"라고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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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선주가 세컨드 하우스에 절친들을 초대했다.
20일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35년 차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출연해 세컨드 하우스를 공개한 가운데 김태균, 현영, 김용필 절친들을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박선주는 지인과 함께 공유하고 있는 세컨드 하우스를 공개했다. 박선주는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선주는 "그릇이나 자기에 관심이 워낙 많고 모으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박선주의 집은 평소 알려진 박선주의 호랑이 심사위원 이미지와는 달리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박선주는 "평소 요리를 잘 하는 편은 아닌데 집밥 요리를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정성을 담아 요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박선주는 전라도 출신 어머니의 요리 방법을 어깨 너머로 배웠다고 말했다. 박선주는 "사람들이 내가 요리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하더라. 김치를 담가 먹냐고 물어본다. 근데 나 김치 담가 먹는다"라고 말했다.
박선주는 남편인 강레오 셰프를 만나게 된 계기가 요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선주는 "인생이 번아웃이 와서 요리를 배워야 겠다고 생각해서 강레오 셰프를 만났다"라고 말했다.
박선주는 "사람들에게 요리를 해주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딸 에이미의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다보니까 요리 실력이 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선주는 딸이 그림을 그린 슬리퍼를 공개했다. 박선주는 "에이미가 두 시간 걸려서 그린 그림이다. 에이미가 나를 받쳐주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영은 박선주의 세컨드 하우스를 보며 "내가 살고 싶은 집이다"라고 부러워했다. 김태균은 박선주를 보며 "앞치마를 하고 있는 모습을 처음 본다. 낯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층에는 깔끔한 침실로 작은 테라스가 함께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태균은 "내가 알던 박선주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다"라고 말했다. 박선주는 "아이를 낳고 나서 새로 태어났다고 생각해달라"라고 말했다. 현영은 "나는 언니네 집에 오토바이가 있을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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