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동남아 최대 규모 'ITEX 2024' 은상·특별상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문대학교는 학교 인문사회 융합인재사업단이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2024 국제 발명·혁신·기술 전시회(ITEX 2024)에서 특별상 2개와 은상 2개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5회째인 ITEX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발명·혁신·기술 분야 국제 전시회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사업단 여영현 단장은 "선문대 팀은 다른 국가별 출품과 달리 디지털 시대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고려하고 서비스 대상자가 명확했다는 심사단의 평가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선문대학교는 학교 인문사회 융합인재사업단이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2024 국제 발명·혁신·기술 전시회(ITEX 2024)에서 특별상 2개와 은상 2개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5회째인 ITEX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발명·혁신·기술 분야 국제 전시회다. 올해는 '인공 지능'을 주제로 15개국에서 7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선문대는 2개 팀이 참가해 디지털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가족친화형 앱(Family Communication Service Provision Device Using Quests)과 고령사회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한 플랫폼(Online Senior Center)으로 각각 은상을 받았다.
두 팀 모두 특별상으로 세계발명지식재산협회장상과 인도네시아 발명협회장상을 받기도 했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사업단 여영현 단장은 "선문대 팀은 다른 국가별 출품과 달리 디지털 시대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고려하고 서비스 대상자가 명확했다는 심사단의 평가가 있었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90세 조부와 여행' 유튜버 "학폭 댓글에 유퀴즈 방송 연기" 억울함 호소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