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의 한 사찰서 불이 나 대웅전 전소

2024. 5. 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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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나 대웅전이 탔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2분께 경북 의성군 점곡면 소재 한 사찰의 대웅전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5대와 헬기 1대를 동원해 2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약 9평 규모의 대웅전이 소실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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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의성)=김병진 기자]경북 의성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나 대웅전이 탔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2분께 경북 의성군 점곡면 소재 한 사찰의 대웅전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5대와 헬기 1대를 동원해 2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약 9평 규모의 대웅전이 소실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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