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강레오, 번아웃 와서 요리 공부하러 가려다 만나”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5. 20.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와 처음 만난 계기를 말했다.

박선주는 절친들을 맞기 위한 요리를 하며 "사실 강레오씨를 만나게 된 게 인생의 번아웃이 와서 '요리 공부를 하러 갈까?' 하는 상황에서 강레오씨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박선주는 "요리하는 걸 좋아했다. 요리해서 친구들 먹이는 것 좋아하고"라며 "일단 제일 중요한 게 딸 덕분인 것 같다. 이유식을 해서 먹이다 보니 요리가 늘더라"고 말했다.

박선주는 셰프 강레오와 2012년 결혼해 12살 딸을 키우고 있는 상태.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와 처음 만난 계기를 말했다.

5월 2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데뷔 35년차 가수 박선주(53세)가 출연했다.

박선주는 절친들을 맞기 위한 요리를 하며 “사실 강레오씨를 만나게 된 게 인생의 번아웃이 와서 ‘요리 공부를 하러 갈까?’ 하는 상황에서 강레오씨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박선주는 “요리하는 걸 좋아했다. 요리해서 친구들 먹이는 것 좋아하고”라며 “일단 제일 중요한 게 딸 덕분인 것 같다. 이유식을 해서 먹이다 보니 요리가 늘더라”고 말했다. 박선주는 셰프 강레오와 2012년 결혼해 12살 딸을 키우고 있는 상태.

박선주는 딸이 그림을 그려준 실내화도 자랑했고 “엄마 친구들이 와서 예쁜 신발을 살 거라고 했더니 엄마 그려도 돼? 2시간 만에 그리더라. 에이미가 나를 받쳐주는 느낌이다. 같이 있는 느낌, 행복한 느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