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김치 냉장고 불…‘리콜 대상’ 위니아 제품
안승길 2024. 5. 20. 20:33
[KBS 전주]오늘(20) 새벽 5시 50분쯤 완주군 삼례읍 한 아파트에 설치된 김치 냉장고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김치 냉장고는 리콜 대상인 2003년 생산 위니아 딤채 제품으로 파악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 제어 부품 합선 문제 등으로 화재 위험이 크다며 2005년 9월 이전 생산된 위니아 김치 냉장고의 리콜 조치를 당부해왔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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