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블루파프리카X엔분의일, 6월 8일 ‘컬러풀 스테이지’ 개최
손봉석 기자 2024. 5. 20. 20:30
인디밴드 블루파프리카와 엔분의일이 ‘컬러풀 스테이지 #5’에 출격한다.
다채로운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Colorful Stage)’의 다섯 번째 시리즈가 오는 6월 8일 마포구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120분간 개최된다.
공연에는 블루파프리카와 엔분의일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실력파 인디밴드 두 팀의 다채로운 선곡과 웅장한 사운드로 알찬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콘서트는 실종 아동을 위한 제보에 관심을 이끌어 내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세대학교 사회혁신팀 ‘파동’과 협업하여 진행된다.
오랜 세월 동안 아이를 잃어버린 시간에 머물고 있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판매된 굿즈 수익금은 아티스트 또는 팬덤명으로 실종 아동 찾기 협회에 기부, 음악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이다.
블루파프리카는 팝 블루스를 기반으로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디 밴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팀이다. 엔분의일은 ‘‘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에서 창작곡 ‘언더 더 문라이트’(Under the Moonlights)로 대상을 받으며 평단과 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컬러풀 스테이지#5’의 티켓은 20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율희 측 양소영 변호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종합] ‘돌싱글즈6’ 역대 최다 4커플 나왔다, 행복 출발
- 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
- 백종원, 5000억대 주식부자 됐다
- 로제 ‘APT.’ 노래방도 휩쓸다
- [공식] 배우 곽시양·임현주 커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 “나는 게이”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국민 여동생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