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준영 사건에 KBS 법무실 관여? 사실무근"
김현식 2024. 5. 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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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가수 정준영이 불법촬영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 사건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BBC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인해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KBS는 20일 이데일리에 "당시 KBS 법무실이 관여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짧은 해명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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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가 가수 정준영이 불법촬영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 사건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영국 BBC는 19일 유튜브를 통해 ‘버닝썬 게이트’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정준영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고정 출연했던 2016년 불법촬영 혐의로 피소돼 논란이 일었을 때 KBS 측 변호사가 정준영을 고소한 A씨에게 접촉해 압박을 가했다는 주장이 담겨 파장이 일었다.
BBC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인해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KBS는 20일 이데일리에 “당시 KBS 법무실이 관여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짧은 해명 입장을 밝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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