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시장 주말장터 시민 노래자랑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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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지난 18일 밀양아리랑시장 내 장옥 무대에서 '밀양아리랑시장 주말장터 시민 노래자랑'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자랑은 시가 상권르네상스사업으로 추진하는 '밀양아리랑시장 주말장터'의 5월 이벤트로 23명의 상인과 방문객이 열띤 노래 경연을 펼쳐 흥겨운 시장 분위기가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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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까지 '주말장터' 지속
경남 밀양시는 지난 18일 밀양아리랑시장 내 장옥 무대에서 ‘밀양아리랑시장 주말장터 시민 노래자랑’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자랑은 시가 상권르네상스사업으로 추진하는 ‘밀양아리랑시장 주말장터’의 5월 이벤트로 23명의 상인과 방문객이 열띤 노래 경연을 펼쳐 흥겨운 시장 분위기가 연출됐다.
김효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오늘 참가한 상인과 방문객들께 감사드리며, 매달 이벤트를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밀양아리랑시장 주말장터’는 지난달 20일부터 시작해 올해 연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내일동 우리은행 골목 일원에서 버스킹 공연, 공예, 타로 등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과 상품 판매 행사가 지속될 예정이다.
[임성현 기자(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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